설교창고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활주일 설교 002 성경: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제목: 이 사야 25:6-9 교회: 엄정교회 손은기 목사님 2024/03/31(주) 주일오전예배 *우리에겐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베푸시는 마지막 잔치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분위기가 안 좋을 때 ‘초상집 같다’고 합니다. 반대로 좋은 일이 있어 분위기가 좋을 때를 ‘잔치집 같네’라고 합니다. 다음주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데, 선거 결과에 따라 아마 한쪽은 잔치집이 되고, 한쪽은 초상집 같은 분위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분위기를 좋아하십니까? 말할 것도 없이 우리 모두는 잔치집을 좋아합니다. 우리네 삶이 날마다 명절같고 잔치집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그것은 우리네 바램일 뿐, 우리 인생이 잔치집 같은 날만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 부활주일 설교 001 인천지역 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설교(2008.3.23) 성경: 눅 24:1-6제목: 빈 무덤, 영원한 희망할렐루야!주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저와 여러분의 구세주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인천지역 기독교연합회 연합회 주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한국교회는 124년 전 부활주일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본국으로 보낸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부활주일에 제물포 항구에 도착한 직후의 심경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활절에 이곳에 도착했다. 오늘 사망의 빗장을 산산이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주께서 이 나라 백성들이 얽매여 있는 굴레를 끊으사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마가복음 8:22-26 _ 외면과 대면:민낯을 보라! 외면과 대면:민낯을 보라! - 막 8:22-26 SHARE:FacebookTwitterGoogle+이메일인쇄1.“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죠. 그렇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눈을 통해서 밖으로 드러납니다. 물론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의 마음을 전부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경우에 마음빛이 눈빛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마음이 사나운 사람은 눈빛도 사납고, 마음이 불안한 사람은 눈빛도 불안하고, 마음에 거리낌이 있는 사람은 눈빛도 맑지 못합니다. 코나 입이나 귀는 아무리 뜯어보아도 마음을 알 수 없지만, 눈을 보면 어느 정도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눈을 피하는 사람은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람이죠. 눈은 마음이 세상에 드러나는 창일 뿐만 아니라, 또한 세상이 마음으로 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