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활주일 설교 002 성경: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제목: 이 사야 25:6-9 교회: 엄정교회 손은기 목사님 2024/03/31(주) 주일오전예배 *우리에겐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베푸시는 마지막 잔치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분위기가 안 좋을 때 ‘초상집 같다’고 합니다. 반대로 좋은 일이 있어 분위기가 좋을 때를 ‘잔치집 같네’라고 합니다. 다음주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데, 선거 결과에 따라 아마 한쪽은 잔치집이 되고, 한쪽은 초상집 같은 분위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분위기를 좋아하십니까? 말할 것도 없이 우리 모두는 잔치집을 좋아합니다. 우리네 삶이 날마다 명절같고 잔치집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그것은 우리네 바램일 뿐, 우리 인생이 잔치집 같은 날만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 부활주일 설교 001 인천지역 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설교(2008.3.23) 성경: 눅 24:1-6제목: 빈 무덤, 영원한 희망할렐루야!주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저와 여러분의 구세주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인천지역 기독교연합회 연합회 주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한국교회는 124년 전 부활주일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본국으로 보낸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부활주일에 제물포 항구에 도착한 직후의 심경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활절에 이곳에 도착했다. 오늘 사망의 빗장을 산산이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주께서 이 나라 백성들이 얽매여 있는 굴레를 끊으사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발인예배 001 디모데후서 4:7-8 제목: 성도의 고백찬송: 231, 293성구: 딤후 4:7-8 1. 아름다운 고백 이 땅을 떠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이 땅을 떠날 때 신분은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물질을 많이 모았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을 많이 누렸을 것입니다. 대단한 지식을 소유하고 살았던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을 떠날 때 남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고백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오늘 제가 봉독한 디모데후서 4:7-8절의 고백입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웠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 악한 영과의 싸움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싸움입니다. 비록 세상의 많은 것을 누리지는 못했을 수 있습니다. 바울 사도가 이 고백을 할 때에 그는 어떠한 상황에 있었습니까? 그는 지금 로마의 .. 위로예배 004 요한복음 14:1~6 성경 : 요한복음 14:1-6설교 : 주께서 예비하신 거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 한 자리에 모여서 故 OOO 성도님의 소중한 삶을 기억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여전히 육신의 이별로 인하여 슬픔의 감정들이 있습니다. 비록 OOO 성도님은 저 높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평안을 누리고 계시지만,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부모님, 배우자, 자녀)을 잃었기에 여전히 슬픕니다. 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 보면, 모든 믿는 자들은 이 땅을 떠날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앞에서 서게 됨으로 인하여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앞에 있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슬퍼하고 애도하는 날이지만, 그것보다 더 큰 기뻐하는 날이 될.. 장례예배설교 003 고린도후서 5:8~9 제목: 영원한 세계찬송: 291, 295성구: 고후 5:8-9 [고후5:8-9]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시던 고 000(직분)님께서 0일 0시 00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셨습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000(직분)님께서 살아 생젼에 어떻게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셨는지. 믿음에 있어서 항상 최선의 신앙생활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눈물과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지난 00년간 병석에 계시면서도, 자신보다는 늘 교회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000님의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직도 믿.. 위로예배 002 시편 116편 15절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을 부르시는 이유가 그들을 평안에 들어가게 하시며, 편히 쉬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앞으로의 죽음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며, 고백하게 되며 확신하게 되는데 시편 116편 15절을 보면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의 죽음을 모르체 하시거나 또는 아무런 의미 없이 여기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죽음을 보배롭게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이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살았던 모든 것을 귀하게 여기시며, 가치 있게 여겨 주시사 그들이 죽을 때에 그들을 보배롭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아마 그는 마지막 호흡의.. 장례위로예배찬양 222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246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301 지금까지 지내온 것 324 예수 나를 오라 하네384 나의 갈 길 다가도록 413 내 평생에 가는 길 435 나의 영원하신 기업 480 천국에서 만나보자 488 이 몸의 소망 무언가 493 하늘가는 밝은 길이 49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492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494 만세박석열리니 549 내주여 뜻대로 장례예배 설교문 001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장 42-44, 58) 한 사람의 장례는 일반적으로 세 번의 장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관, 발인, 하관 혹은 안치입니다. 세 장례의 절차는 일반적으로 이런 의미를 갖습니다. 입관은 고인을 관이란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는 점에서 마지막 자리에 누인다는 의미입니다. 발인은 고인을 .. 이전 1 2 3 다음